리버풀, '클럽 레코드 563억+4년 계약'으로 살라 영입

[스포탈코리아] 김진엽 기자=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(25, AS 로마)를 영입한다.

영국 매체 ‘BBC’는 20일(현지시간) “리버풀은 전 첼시 윙어 살라와 합의했다. 이적료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3,900만 파운드(약 563억 원)다”라고 보도했다.

살라는 이집트가 자랑하는 선수다. 2선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며,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 등이 강점이다.

이번 시즌 총 41경기에 출전해 19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로마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. 날개 보강을 꾀하던 리버풀이 살라 모시기에 착수했다.
영입이 쉽진 않았다. 리버풀이 제시한 이적료와 로마가 원하는 금액이 달랐기 때문. 양 측은 팽팽했던 협상 끝에 마침내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.

이 매체는 “리버풀은 이제 살라 영입에 합의했다. 4년 계약이다”라면서 “이는 과거 3,500만 파운드(약 505억 원)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였던 앤디 캐롤(28,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)의 기록을 넘어서는 거다”라고 설명했다.

그러면서 “만약 이번 계약이 성사된다면, 살라는 3,400만 파운드(약 491억 원)의 사디오 마네(25, 리버풀) 기록을 제치고 가장 비싼 아프리카 선수가 된다”라고 부연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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